경매시장서 토지는 인기...주택 관심도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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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2 14:04 조회27,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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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경매시장이 토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반면 주택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경매 포털사이트인 지지옥션이 2013년 상반기 경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내에서 대지와 임야, 전(밭), 과수원, 잡종지 등 토지 경매가 진행된 583건 가운데 306건이 낙찰, 52.5%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6.2%보다 6.3% 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또 전국 평균(30.8%)에 비해서도 21.7% 포인트 높은 것으로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제주지역 평균 낙찰가율도 88.5%로 지난해 상반기(70.2%)보다 높아졌고, 전국 평균(60.8%)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최고 낙찰가율은 지난달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임야 1014㎡가 4236만원(감정가 1419만원)에 팔리면서 298%를 기록했다.
토지 감정가 1위는 22억9845만원인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목장 용지 4만4201㎡로 조사됐는데 낙찰가율은 54%(12억5000만원)에 그쳤다.
반면 도내 연립·다세대 등의 주택 경매는 올해 상반기 70건 가운데 29건이 낙찰, 41.4%의 낙찰률에 84.3%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지난해 각각 68.2%, 87.9%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경매 포털사이트인 지지옥션이 2013년 상반기 경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내에서 대지와 임야, 전(밭), 과수원, 잡종지 등 토지 경매가 진행된 583건 가운데 306건이 낙찰, 52.5%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6.2%보다 6.3% 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또 전국 평균(30.8%)에 비해서도 21.7% 포인트 높은 것으로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제주지역 평균 낙찰가율도 88.5%로 지난해 상반기(70.2%)보다 높아졌고, 전국 평균(60.8%)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최고 낙찰가율은 지난달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임야 1014㎡가 4236만원(감정가 1419만원)에 팔리면서 298%를 기록했다.
토지 감정가 1위는 22억9845만원인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목장 용지 4만4201㎡로 조사됐는데 낙찰가율은 54%(12억5000만원)에 그쳤다.
반면 도내 연립·다세대 등의 주택 경매는 올해 상반기 70건 가운데 29건이 낙찰, 41.4%의 낙찰률에 84.3%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지난해 각각 68.2%, 87.9%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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