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돼지 더위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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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6 10:09 조회27,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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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돼지고기 가격이 행락철에 이어 휴가철인 7월 이후에도 상승세를 탈 것이란 전망과 달리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산 돼지고기 평균 경락가격(110kg 한 마리 기준)은 지난 6월 평균 45만1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거듭, 지난 22일에는 37만7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평균 경락가 36만5000원을 보인 이후 6월들어 행락철 특수로 인해 40만원대로 올랐으나 7월에 들어서며 40만원대 이하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달 현재 돼지고기 경락가는 지난해 같은기간 41만5000원에 비해서도 거의 4만원 정도 낮은 가격이다.
제주산 돼지고기 경락가가 이처럼 하락세를 보인 이유는 전체적으로 많은 사육두수로 인해 하루 평균 3000두 이상 계속 도축되는데다 다른 지방의 경우 장마날씨 영향으로 계속되는 비날씨에다 소비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제주농협측도 지난 6월 본격 행락철로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자 7, 8월 휴가철에 이어 추석까지도 상승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가 거꾸로 하락세를 보이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5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산 돼지고기 평균 경락가격(110kg 한 마리 기준)은 지난 6월 평균 45만1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거듭, 지난 22일에는 37만7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평균 경락가 36만5000원을 보인 이후 6월들어 행락철 특수로 인해 40만원대로 올랐으나 7월에 들어서며 40만원대 이하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달 현재 돼지고기 경락가는 지난해 같은기간 41만5000원에 비해서도 거의 4만원 정도 낮은 가격이다.
제주산 돼지고기 경락가가 이처럼 하락세를 보인 이유는 전체적으로 많은 사육두수로 인해 하루 평균 3000두 이상 계속 도축되는데다 다른 지방의 경우 장마날씨 영향으로 계속되는 비날씨에다 소비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제주농협측도 지난 6월 본격 행락철로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자 7, 8월 휴가철에 이어 추석까지도 상승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가 거꾸로 하락세를 보이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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