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올해 실적 역대 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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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5 08:58 조회27,9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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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신용보증기금의 제주도내 보증 지원 실적이 신규기업, 청년창업, 수출관련 중소기업,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강승희)이 24일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의 신용보증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 1995억원에 비해 11%나 증가한 2213억원의 총 보증 공급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반기 공급실적은 지난 1978년 제주지점 개점이래 최대 규모의 보증공급을 했던 지난 한해 실적 3400억원의 약 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이 하반기에도 보증공급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보증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용보증 공급액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기업 132억원,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476억원, 창업기업 810억원 등의 신용보증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의 산업기반 안정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신규기업에 대해 전년 상반기 732억원보다 108억원 증가한 840억원의 신규 보증을 공급했는가 하면 제주지역의 취약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된 청년창업보증에도 54억원을 지원해 약 170여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은 하반기에도 도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공급을 크게 확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강승희 제주지점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데 보증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740-9421.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강승희)이 24일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의 신용보증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 1995억원에 비해 11%나 증가한 2213억원의 총 보증 공급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반기 공급실적은 지난 1978년 제주지점 개점이래 최대 규모의 보증공급을 했던 지난 한해 실적 3400억원의 약 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이 하반기에도 보증공급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보증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용보증 공급액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기업 132억원,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476억원, 창업기업 810억원 등의 신용보증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의 산업기반 안정화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신규기업에 대해 전년 상반기 732억원보다 108억원 증가한 840억원의 신규 보증을 공급했는가 하면 제주지역의 취약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된 청년창업보증에도 54억원을 지원해 약 170여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은 하반기에도 도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공급을 크게 확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강승희 제주지점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데 보증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740-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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