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014년까지 총 100억원 투자 ‘IT시스템’ 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3 10:09 조회28,68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항공이 올 하반기부터 운항 안정성과 고객 서비스 개선, 원가절감 등을 위해 대규모 IT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2014년까지 총 100억원 규모를 투자해 IT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우선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항공 기상 감시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각 공항과 항로상의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줄일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또 국토교통부 등과 항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표준화 핵심 안전 기술과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각종 항공기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부품과 정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주요 과제다.
이와 함께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예약·발권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하고, 인터넷 예약 속도를 높이는 등 개선 작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제주항공은 오프라인 예약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꾸고, 국내선과 국제선 예약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IT 투자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항공 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안전과 편리함, 경제성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2014년까지 총 100억원 규모를 투자해 IT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우선 운항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항공 기상 감시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각 공항과 항로상의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줄일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또 국토교통부 등과 항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표준화 핵심 안전 기술과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각종 항공기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부품과 정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주요 과제다.
이와 함께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예약·발권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하고, 인터넷 예약 속도를 높이는 등 개선 작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제주항공은 오프라인 예약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꾸고, 국내선과 국제선 예약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IT 투자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항공 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안전과 편리함, 경제성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