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토지비축제 공모 7개 지역 모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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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3 10:03 조회27,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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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시된 토지비축제 공모에서 도내 마을 등 7개 지역이 참여했으나 개발사업에 부적합한 보전지구 등을 포함하고 있어 모두 부결되면서 무산됐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토지비축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토지비축제 공모를 통해 접수된 7개 지역 40필지 301만여 ㎡를 대상으로 심의해 모두 부결시켰다.
심의 결과 2곳은 지하수자원보전지구 1등급 및 문화재보호법 적용 지역이었으며 3곳은 경관보전지구 3등급, 1곳은 지하수보전지구 및 경관보전지구 3등급, 1곳은 경관보전지구 3등급 포함 등이 확인돼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토지비축위는 당초 공모 사항에 절대·상대보전지역과 지하수·생태계·경관 보전지구 1~3등급은 제외하는 것으로 기준이 정해진 만큼 이에 해당되는 모든 토지에 대해 비적합 토지로 결론을 내렸다고 부결 처리 이유를 밝혔다.
토지비축위는 이와 관련해 향후 토지비축제 제외 기준을 재검토할 방침이어서 수정 내용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매입 대상지 선정 기준을 더욱 세밀하게 선정하는 한편 심도있는 비축토지 업무 추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토지비축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토지비축제 공모를 통해 접수된 7개 지역 40필지 301만여 ㎡를 대상으로 심의해 모두 부결시켰다.
심의 결과 2곳은 지하수자원보전지구 1등급 및 문화재보호법 적용 지역이었으며 3곳은 경관보전지구 3등급, 1곳은 지하수보전지구 및 경관보전지구 3등급, 1곳은 경관보전지구 3등급 포함 등이 확인돼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토지비축위는 당초 공모 사항에 절대·상대보전지역과 지하수·생태계·경관 보전지구 1~3등급은 제외하는 것으로 기준이 정해진 만큼 이에 해당되는 모든 토지에 대해 비적합 토지로 결론을 내렸다고 부결 처리 이유를 밝혔다.
토지비축위는 이와 관련해 향후 토지비축제 제외 기준을 재검토할 방침이어서 수정 내용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매입 대상지 선정 기준을 더욱 세밀하게 선정하는 한편 심도있는 비축토지 업무 추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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