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뱃길이용객 17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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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6 08:46 조회26,8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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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7월까지 제주기점 뱃길 이용객이 17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이 밝힌 '2013년 항로별 여객수송실적' 자료에 따르면 7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170만9733명으로 전년 같은기간(168만5660명)보다 1% 가량 늘었다.
최근 제주기점 여객선 연륙객은 우수영항로 취항과 인천항로 증선, 부산항로 재취항에 따라 지난 4월 상승세로 반전된 이후 5~7월 3개월은 예년수준의 수송인원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항로 및 선종 다양화에 따라 하계피서철 기간 중 가족단위 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해양관리단 측은 "제주뱃길 이용객은 항로 및 운항선종이 다양화된 만큼 하반기 관광시즌이 시작되면 예전의 상승추세를 되찾아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수송객 3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이 밝힌 '2013년 항로별 여객수송실적' 자료에 따르면 7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170만9733명으로 전년 같은기간(168만5660명)보다 1% 가량 늘었다.
최근 제주기점 여객선 연륙객은 우수영항로 취항과 인천항로 증선, 부산항로 재취항에 따라 지난 4월 상승세로 반전된 이후 5~7월 3개월은 예년수준의 수송인원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항로 및 선종 다양화에 따라 하계피서철 기간 중 가족단위 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해양관리단 측은 "제주뱃길 이용객은 항로 및 운항선종이 다양화된 만큼 하반기 관광시즌이 시작되면 예전의 상승추세를 되찾아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수송객 3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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