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하우스지열사업 신기술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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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6 08:45 조회26,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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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문숙)는 최근 가온하우스의 지열 냉난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기존 방식보다 1.8배 더 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기술개발에 성공, 이를 적극 보급하고 있다.
기존 지중공기열을 이용한 지열 방식과 달리 지하수열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은 지난 7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서귀포시 의귀리에서 성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3300㎡당 6~7공의 지열공을 굴착하던 것이 3~4공만 굴착해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하수열을 이용한 지열 신기술은 그동안 지중공기열을 활용할 수 없었던 해발 50m 이하의 저지대 농가에게 희소식이자 도 전역으로 지열사업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열 냉난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정부보조금이 80% 지원으로, 기존에 기름보일러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최대 80%까지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3∼4년이면 초기 농가의 자부담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또 하우스 내에 일정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작물의 상품성까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지중공기열을 이용한 지열 방식과 달리 지하수열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은 지난 7월 전문기관에 의뢰해 서귀포시 의귀리에서 성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3300㎡당 6~7공의 지열공을 굴착하던 것이 3~4공만 굴착해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하수열을 이용한 지열 신기술은 그동안 지중공기열을 활용할 수 없었던 해발 50m 이하의 저지대 농가에게 희소식이자 도 전역으로 지열사업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열 냉난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정부보조금이 80% 지원으로, 기존에 기름보일러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최대 80%까지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3∼4년이면 초기 농가의 자부담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또 하우스 내에 일정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작물의 상품성까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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