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입도 관광객 5만명 육박···제주 관광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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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5 12:03 조회27,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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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절정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일 5만명에 가까운 내·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 또 다시 역대 하루 관광객 최대치를 경신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이날 입도 현황을 집계한 결과 내국인 3만5669명, 외국인 1만3692명 등 관광객 4만9361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이전 최대치인 지난달 27일 4만6753명 보다 6% 증가한 수치로서 5일 만에 최고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여름 피서철 극성수기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내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를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공급 좌석 증가와 더불어 국제 크루즈 유람선 입항 증가와 국제선 직항노선의 활성화 등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날 크루즈 2척이 제주항에 동시 입항하고, 국제선 직항노선도 24편이 운항되면서 하루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에도 관광객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관광은 지난달 29일 역대 최단기간 입도 관광객 600만명을 돌파, 관광객 1000만명 시대 개막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이날 입도 현황을 집계한 결과 내국인 3만5669명, 외국인 1만3692명 등 관광객 4만9361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이전 최대치인 지난달 27일 4만6753명 보다 6% 증가한 수치로서 5일 만에 최고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여름 피서철 극성수기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내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를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공급 좌석 증가와 더불어 국제 크루즈 유람선 입항 증가와 국제선 직항노선의 활성화 등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날 크루즈 2척이 제주항에 동시 입항하고, 국제선 직항노선도 24편이 운항되면서 하루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에도 관광객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관광은 지난달 29일 역대 최단기간 입도 관광객 600만명을 돌파, 관광객 1000만명 시대 개막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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