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조직 슬림화...3개 부서 축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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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5 12:01 조회106,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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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이하 JDC)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대폭 축소 개편했다.
JDC는 5일 성공적인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JDC는 이에 따라 기존 ‘3본부 2단 1소 16실·처 1팀’에서 ‘3본부 1단 1소 15실·처’로 변경하고, 3개 부서를 축소했다. 축소된 조직은 제도개선추진단과 개발사업처, 건설관리처 등이다.
JDC는 “이번 조직개편은 본부별 R&R(역할과 책임) 명확화, 유사기능 통폐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사업별 전략기능 강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 경영혁신 기능 강화 등 4대 기본 원칙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JDC는 제도개선추진단과 건설관리처, 개발사업처를 폐지해 각 프로젝트 관련 부서로 업무를 일원화했고, 투자자 맞춤형 원스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 개관할 예정인 항공우주박물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관광사업2처’를 ‘항공우주박물관처’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규 채용 없이 자체 인력을 활용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 간부직 3명(1급 2명, 1급 상당 1명)이 사퇴했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 등을 통해 부장 2명이 실·처장으로 임명됐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긴축(Cut), 창조(Create), 쇄신(Change)을 통한 ‘건전 재정’ ‘수익 확대’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공기업으로서의 신뢰회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 자회사인 주식회사 해울(영어교육도시 학교운영법인)에 대한 조직 쇄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DC는 5일 성공적인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JDC는 이에 따라 기존 ‘3본부 2단 1소 16실·처 1팀’에서 ‘3본부 1단 1소 15실·처’로 변경하고, 3개 부서를 축소했다. 축소된 조직은 제도개선추진단과 개발사업처, 건설관리처 등이다.
JDC는 “이번 조직개편은 본부별 R&R(역할과 책임) 명확화, 유사기능 통폐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사업별 전략기능 강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 경영혁신 기능 강화 등 4대 기본 원칙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JDC는 제도개선추진단과 건설관리처, 개발사업처를 폐지해 각 프로젝트 관련 부서로 업무를 일원화했고, 투자자 맞춤형 원스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내년에 개관할 예정인 항공우주박물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관광사업2처’를 ‘항공우주박물관처’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규 채용 없이 자체 인력을 활용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 간부직 3명(1급 2명, 1급 상당 1명)이 사퇴했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 등을 통해 부장 2명이 실·처장으로 임명됐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긴축(Cut), 창조(Create), 쇄신(Change)을 통한 ‘건전 재정’ ‘수익 확대’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공기업으로서의 신뢰회복을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 자회사인 주식회사 해울(영어교육도시 학교운영법인)에 대한 조직 쇄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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