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전띠 미착용 단속 실적 올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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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7 09:03 조회25,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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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100일 동안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지구대와 파출소마다 안전띠 미착용 단속 실적에 매달리면서 가식적인 단속이라는 비난이 팽배.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벌금 3만원을 내는 상황이 속출하면서 일각에선 “주의를 주거나 계도를 해도 될 것을 벌금 스티커를 꼭 발부해야 되느냐”며 “단속을 위한 단속”이라며 불만의 목소리.
경찰 관계자는 “하루 종일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를 적발하는 데 나서고 있다”며 “실적을 쌓기 위해 너도나도 교통단속에 나서면서 피로감과 고충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고 일침.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벌금 3만원을 내는 상황이 속출하면서 일각에선 “주의를 주거나 계도를 해도 될 것을 벌금 스티커를 꼭 발부해야 되느냐”며 “단속을 위한 단속”이라며 불만의 목소리.
경찰 관계자는 “하루 종일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를 적발하는 데 나서고 있다”며 “실적을 쌓기 위해 너도나도 교통단속에 나서면서 피로감과 고충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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