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기단지 지역경제 성장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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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7 09:01 조회25,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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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로 조성된 첨단과학기술단지가 최근 기업 입주 활기 등에 힘입어 지역경제 규모를 키우는 견인차로 부상하고 있다.
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 따르면 제주시 영평동 소재 109만8000㎡에 조성된 첨단과학기술단지는 2005년 6월부터 2010년까지 총 사업비 4526억원을 들여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업무지원시설인 엘리트빌딩과 생산지원시설인 스마트빌딩은 물론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17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완료해 사옥을 신축하거나 추진하면서 단지 형태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들 입주 기업이 지금까지 투자한 건설 사업비만 1814억원에 이르는가 하면 이 가운데 90%인 1644억원을 지역 건설업체에서 수주해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기업 입주로 인한 고용 인원이 1100여 명으로 파악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입주기업의 총 매출액이 2조2503억원에 이르고 있어 지역경제 규모 신장세에도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사업 초기 지역적인 한계와 불리한 기업 환경 등으로 우려됐던 어려움을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차별화된 기업 지원서비스로 극복, 현재 91개 기업을 유치해 도내 첨단지식산업 및 산학연클러스터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JDC는 또 첨단과학기술단지내 정주환경 조성 차원에서 단독주택 용지 및 근린생활용지를 분양해 현재 곳곳에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공동주택 용지 공급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JDC 관계자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 등에 집중하고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 따르면 제주시 영평동 소재 109만8000㎡에 조성된 첨단과학기술단지는 2005년 6월부터 2010년까지 총 사업비 4526억원을 들여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업무지원시설인 엘리트빌딩과 생산지원시설인 스마트빌딩은 물론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17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완료해 사옥을 신축하거나 추진하면서 단지 형태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들 입주 기업이 지금까지 투자한 건설 사업비만 1814억원에 이르는가 하면 이 가운데 90%인 1644억원을 지역 건설업체에서 수주해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기업 입주로 인한 고용 인원이 1100여 명으로 파악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입주기업의 총 매출액이 2조2503억원에 이르고 있어 지역경제 규모 신장세에도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사업 초기 지역적인 한계와 불리한 기업 환경 등으로 우려됐던 어려움을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차별화된 기업 지원서비스로 극복, 현재 91개 기업을 유치해 도내 첨단지식산업 및 산학연클러스터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JDC는 또 첨단과학기술단지내 정주환경 조성 차원에서 단독주택 용지 및 근린생활용지를 분양해 현재 곳곳에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공동주택 용지 공급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JDC 관계자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 등에 집중하고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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