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균형발전 사업 본격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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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7 08:59 조회24,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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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균형발전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특별회계가 설치되는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특별자치는 6일 제주도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별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우선 지원 대상지역과 사업 발굴, 예산 배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이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제정된 제주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되는 균형발전 기본계획에는 균형발전 기본 방향과, 중장기 목표 및 추진 전략, 사회복지·보건의료·환경·도시·교통·산업경제·교육 등 분야별 사업 추진 전략이 마련된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역균형발전 지표개발 용역을 진행, 제주시 동권역, 서귀포시 동권역, 제주 동부권역, 제주 서부권역 등으로 구분해 산업경제·주거·복지·교육·문화·교통 등의 생활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별 등급을 설정했다.
제주도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낙후 지역 등 우선 지원지역을 선정하는 한편 새로운 균형발전 사업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제주도는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시행 규칙과 예산집행 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 적용할 방침이다.
현재 보통교부세의 2%를 특별회계 재원으로 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80억원의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권역별 지원 또는 읍·면·동별 지원, 예산 배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는 6일 제주도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지역별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우선 지원 대상지역과 사업 발굴, 예산 배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이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제정된 제주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되는 균형발전 기본계획에는 균형발전 기본 방향과, 중장기 목표 및 추진 전략, 사회복지·보건의료·환경·도시·교통·산업경제·교육 등 분야별 사업 추진 전략이 마련된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역균형발전 지표개발 용역을 진행, 제주시 동권역, 서귀포시 동권역, 제주 동부권역, 제주 서부권역 등으로 구분해 산업경제·주거·복지·교육·문화·교통 등의 생활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별 등급을 설정했다.
제주도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낙후 지역 등 우선 지원지역을 선정하는 한편 새로운 균형발전 사업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제주도는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시행 규칙과 예산집행 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 적용할 방침이다.
현재 보통교부세의 2%를 특별회계 재원으로 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80억원의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권역별 지원 또는 읍·면·동별 지원, 예산 배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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