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단비...24일까지 계속돼 해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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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23 10:14 조회25,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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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농가 피해가 극심한 제주지역에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제주에는 제주(건입동) 13㎜, 서귀포 19.5㎜, 성산 4.3㎜, 고산 10.2㎜, 한림 9.5㎜, 아라 48.5㎜, 서광 23.5㎜, 선흘 19㎜ 등의 비가 내렸다.
산간에도 윗세오름 135㎜, 진달래밭 102.5㎜, 성판악 73㎜, 어리목 29㎜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24일까지 제주도 곳곳에 30∼80㎜, 산간 등 많은 곳에는 12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해 완전 해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제주에는 제주(건입동) 13㎜, 서귀포 19.5㎜, 성산 4.3㎜, 고산 10.2㎜, 한림 9.5㎜, 아라 48.5㎜, 서광 23.5㎜, 선흘 19㎜ 등의 비가 내렸다.
산간에도 윗세오름 135㎜, 진달래밭 102.5㎜, 성판악 73㎜, 어리목 29㎜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24일까지 제주도 곳곳에 30∼80㎜, 산간 등 많은 곳에는 12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해 완전 해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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