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골든씨드 프로젝트, 국책 사업 잇단 반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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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07 09:04 조회24,9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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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골든씨드 프로젝트가 잇따라 국가 연구사업에 반영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골든 씨드 프로젝트에 도내 5개 사업이 최종 확정돼 오는 2021년까지 국가 연구비 37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감귤, 감자, 양파 등 3개 품목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제주형 골든 씨드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를 위해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단계로 오는 2016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투입, 감귤 내병성 및 기능성 연구와 감귤 신품종 보급 등 감귤 분야 연구를 수행한다.
감자는 씨감자 신품종육종 연구와 수출용 씨감자 생산시스템 개발 등 2개 분야에 1단계로 3억원의 국가 연구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양파는 내한성 조생종 품종 개발에 참여해 1단계로 10억6000만원의 국가 연구비를 투입한다.
한편 제주도는 감귤, 감자, 양파 이외에도 당근, 브로콜리 등 제주산 품종을 개발하는 제주형 골든 씨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골든 씨드 프로젝트에 도내 5개 사업이 최종 확정돼 오는 2021년까지 국가 연구비 37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감귤, 감자, 양파 등 3개 품목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연구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제주형 골든 씨드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를 위해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단계로 오는 2016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투입, 감귤 내병성 및 기능성 연구와 감귤 신품종 보급 등 감귤 분야 연구를 수행한다.
감자는 씨감자 신품종육종 연구와 수출용 씨감자 생산시스템 개발 등 2개 분야에 1단계로 3억원의 국가 연구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양파는 내한성 조생종 품종 개발에 참여해 1단계로 10억6000만원의 국가 연구비를 투입한다.
한편 제주도는 감귤, 감자, 양파 이외에도 당근, 브로콜리 등 제주산 품종을 개발하는 제주형 골든 씨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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