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대책 발표 후…서울·수도권 아파트값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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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09-06 16:59 조회27,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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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대책 발표 후 매매 수요가 생겨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6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2% 올라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값도 각각 0.02%, 0.01% 상승해 오름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선 재건축아파트(0.22%)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나 재건축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아파트도 약세에서 벗어나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이 등장해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둔화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에선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돼 소형 면적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 강남(0.09%) ▲ 송파(0.09%) ▲ 마포(0.08%) ▲ 강동(0.07%) ▲ 강북(0.01%) ▲ 구로(0.01%) ▲ 노원(0.01%) ▲종로(0.01%) 순으로 올랐으나 ▲ 은평(-0.08%) ▲ 관악(-0.04%) ▲ 금천(-0.04%) 등은 내렸다.
이번 주 개포동 주공1단지가 500만∼750만원 올랐고 주공4단지와 시영은 1000만∼2250만원 상승했다.
송파에서도 재건축단지인 잠실주공5단지가 500만∼1000만원, 가락시영 1·2차가 250만∼1000만원 올랐다.
마포는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한 수요자의 문의가 늘어 소형 위주로 거래되면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성산 시영 유원과 선경이 각각 500만∼1000만원 올랐고 대우미래사랑 76∼89㎡는 250만∼1500만원 상승했다. 강동 둔촌1·3·4단지도 500만∼1000만원의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일산(0.03%), 산본(0.02%), 분당(0.02%), 중동(0.02%) 등에서 소폭 올랐다. 저가 급매물 위주로 일부 거래가 이뤄졌고 일산과 분당 등에선 전세물건을 찾지 못한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수도권은 군포(0.06%), 광명(0.03%), 파주(0.03%), 안산(0.02%), 평택(0.01%), 의왕(0.01%), 용인(0.01%), 수원(0.01%), 인천(0.01%) 등이 상승했고 나머지는 보합이었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22% 올랐고 신도시(0.07%)와 수도권(0.08%)도 동반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 강북(0.48%) ▲ 노원(0.42%) ▲ 동대문(0.42%) ▲ 마포(0.42%) ▲ 성동(0.39%) ▲ 송파(0.33%) ▲ 구로(0.32%) 순으로 올랐다.
분당(0.08%), 일산(0.08%), 중동(0.08%), 평촌(0.03%), 산본(0.02%) 등 신도시 아파트 전세도 상승했다.
분당 구미동 무지개대림, 무지개주공4단지 전세는 250만∼500만원 올랐고 야탑동 매화공무원1단지 전세는 500만∼1000만원 뛰었다.
6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2% 올라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값도 각각 0.02%, 0.01% 상승해 오름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선 재건축아파트(0.22%)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나 재건축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아파트도 약세에서 벗어나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이 등장해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둔화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에선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돼 소형 면적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 강남(0.09%) ▲ 송파(0.09%) ▲ 마포(0.08%) ▲ 강동(0.07%) ▲ 강북(0.01%) ▲ 구로(0.01%) ▲ 노원(0.01%) ▲종로(0.01%) 순으로 올랐으나 ▲ 은평(-0.08%) ▲ 관악(-0.04%) ▲ 금천(-0.04%) 등은 내렸다.
이번 주 개포동 주공1단지가 500만∼750만원 올랐고 주공4단지와 시영은 1000만∼2250만원 상승했다.
송파에서도 재건축단지인 잠실주공5단지가 500만∼1000만원, 가락시영 1·2차가 250만∼1000만원 올랐다.
마포는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한 수요자의 문의가 늘어 소형 위주로 거래되면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성산 시영 유원과 선경이 각각 500만∼1000만원 올랐고 대우미래사랑 76∼89㎡는 250만∼1500만원 상승했다. 강동 둔촌1·3·4단지도 500만∼1000만원의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일산(0.03%), 산본(0.02%), 분당(0.02%), 중동(0.02%) 등에서 소폭 올랐다. 저가 급매물 위주로 일부 거래가 이뤄졌고 일산과 분당 등에선 전세물건을 찾지 못한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수도권은 군포(0.06%), 광명(0.03%), 파주(0.03%), 안산(0.02%), 평택(0.01%), 의왕(0.01%), 용인(0.01%), 수원(0.01%), 인천(0.01%) 등이 상승했고 나머지는 보합이었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이 0.22% 올랐고 신도시(0.07%)와 수도권(0.08%)도 동반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 강북(0.48%) ▲ 노원(0.42%) ▲ 동대문(0.42%) ▲ 마포(0.42%) ▲ 성동(0.39%) ▲ 송파(0.33%) ▲ 구로(0.32%) 순으로 올랐다.
분당(0.08%), 일산(0.08%), 중동(0.08%), 평촌(0.03%), 산본(0.02%) 등 신도시 아파트 전세도 상승했다.
분당 구미동 무지개대림, 무지개주공4단지 전세는 250만∼500만원 올랐고 야탑동 매화공무원1단지 전세는 500만∼1000만원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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