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1·42·56㎡…틈새평면 아파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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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10-02 09:08 조회25,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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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분양 시즌이 깊어지면서 분양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틈새 평형 시장을 노린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속속 선보인다.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순화동 일대에 분양하는 `덕수궁 롯데캐슬`은 직장인이나 젊은 부부를 겨냥해 전용 31ㆍ42ㆍ56ㆍ69ㆍ82㎡형을 내놓아 선택 폭을 넓혔다.
대형 아파트 전유물로 꼽히는 테라스를 갖춘 중소형 아파트도 등장했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우건설의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74㎡형과 80㎡형에 테라스를 만들어 중소형이지만 대형 아파트 같은 널찍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형 평형에서만 가능했던 임대형 평면이 도입된 중소형 아파트도 나온다. 중소형 아파트에서도 대형 아파트처럼 집주인이 원하면 한 집을 두 개로 나눠 세입자에게 빌려줄 수 있게 된 셈이다.`안성 롯데캐슬`의 전용 77㎡형은 방 4개와 욕실 3개로 설계하고 가변형 벽체를 뒀다.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순화동 일대에 분양하는 `덕수궁 롯데캐슬`은 직장인이나 젊은 부부를 겨냥해 전용 31ㆍ42ㆍ56ㆍ69ㆍ82㎡형을 내놓아 선택 폭을 넓혔다.
대형 아파트 전유물로 꼽히는 테라스를 갖춘 중소형 아파트도 등장했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우건설의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74㎡형과 80㎡형에 테라스를 만들어 중소형이지만 대형 아파트 같은 널찍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형 평형에서만 가능했던 임대형 평면이 도입된 중소형 아파트도 나온다. 중소형 아파트에서도 대형 아파트처럼 집주인이 원하면 한 집을 두 개로 나눠 세입자에게 빌려줄 수 있게 된 셈이다.`안성 롯데캐슬`의 전용 77㎡형은 방 4개와 욕실 3개로 설계하고 가변형 벽체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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