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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後 전국 6만가구 분양 큰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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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09-16 17:37 조회26,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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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음달까지 수도권 3만5000여 가구 등 전국에서 분양 물량 6만여 가구가 쏟아진다. 지난주 `래미안 잠원`과 `위례 아이파크`가 기록한 청약 열풍이 추석 연휴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부동산써브 등 정보업체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가장 먼저 일반 분양에 나서는 곳은 마곡지구다.

SH공사는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 14~15 등 9개 단지 전용면적 59~114㎡ 1593가구에 대해 1ㆍ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또 27일에는 `덕수궁 롯데캐슬`이 서울 용산 한강초등학교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도 경기 화성시 능동에 견본주택을 연다. 서울 중구 순화동에 들어서는 덕수궁 롯데캐슬은 전용면적 31~117㎡ 아파트 296가구 중 24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동탄2신도시 A-13블록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용면적 74~84㎡ 999가구를 내놓는데 평균 분양가가 3.3㎡당 800만원대여서 인근 아파트 전세금보다 저렴해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에는 위례신도시와 강남 재건축 단지 물량이 쏟아진다.

위례신도시에서는 10월 대우건설이 `그린파크 푸르지오` 972가구와 `센트럴 푸르지오`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남 재건축을 보면 대림산업이 10월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경복`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84~113㎡ 376가구 중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5년간 양도세 면제 대상이 되는 84㎡형은 10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또 대림산업은 11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차를 재건축하는 `아크로리버파크(가칭)`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평형 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10월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해 `역삼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역삼자이는 전용면적 59~114㎡ 408가구 중 114㎡형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지는 탁월하지만 일반 분양이 모두 중대형이라는 점이 부담이다. 일조권 관련 분쟁 조정을 끝낸 대치동 대치청실 아파트도 11월께 `래미안 대치청실`로 일반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14가구, 84㎡ 108가구로 알려졌다.

수도권에서도 10월 평택과 안성에서 4500여 가구가 쏟아진다. 평택시 용이동 `용이 금호어울림`은 전용면적 67~113㎡ 2215가구, 안성시 `안성 롯데캐슬`은 전용면적 59~84㎡ 2320가구 규모며 모두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남구 용호동에 `The W`(전용면적 98~244㎡ 1488가구)를 10월 중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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