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대 입구-금천마을 도로확장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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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2-03-28 12:16 조회17,4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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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 ‘제주대입구~금천마을 도로확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이 추진되는 도로는 제주대 입구부터 아라동 금천마을까지 구간이다.
사업은 총사업비 158억이 투입, 연장 2.17km 구간을 폭 15m-왕복 2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11월부터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도로는 ‘2018년 우선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93억 원이 투입돼 편입토지 88%가 확보됐다.
제주시는 해당 도로가 지난 2002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오랜 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미협의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 절차 등을 이행해 보상 협의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도로확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인 이번 도로확장이 마무리되면 지방도 1131호선에 집중되는 교통난 분산 효과뿐만 아니라 제주대~아라동 간 도로 소통 원활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이번 사업이 추진되는 도로는 제주대 입구부터 아라동 금천마을까지 구간이다.
사업은 총사업비 158억이 투입, 연장 2.17km 구간을 폭 15m-왕복 2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11월부터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도로는 ‘2018년 우선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93억 원이 투입돼 편입토지 88%가 확보됐다.
제주시는 해당 도로가 지난 2002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오랜 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미협의 토지에 대해 수용재결 절차 등을 이행해 보상 협의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도로확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인 이번 도로확장이 마무리되면 지방도 1131호선에 집중되는 교통난 분산 효과뿐만 아니라 제주대~아라동 간 도로 소통 원활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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