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풍 영향 벗어나지만 일요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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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10-05 08:55 조회26,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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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호 태풍 '피토(FITOW)'가 한반도를 벗어나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6일 대기불안정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피토는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6일 이후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서진해 중국 해안을 따라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은 6~7일께 먼바다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5일 제주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요일인 6일에는 동풍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7일 오후와 8일 오전사이에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부터 7일사이에 제주해상에는 태풍의 여파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김용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피토는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6일 이후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서진해 중국 해안을 따라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은 6~7일께 먼바다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5일 제주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요일인 6일에는 동풍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7일 오후와 8일 오전사이에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부터 7일사이에 제주해상에는 태풍의 여파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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