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구역 19곳 무더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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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10-04 15:22 조회26,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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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숭인동 1422번지 일대 등 20개 중 19개 정비(예정)구역이 무더기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10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고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19곳은 대부분 주민 스스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여부를 결정한 지역들로, 추진주체가 없고, 토지등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 19곳을 사업별로 구분하면, 재개발 6곳, 재건축 13곳으로서 이중 1곳은 구역지정이 완료된 구역이다.
대상지별로는 종로구 1(숭인동 1422), 중구 1(장충동2가 112), 용산구 1(용문동 8), 광진구 3(중곡동124-55, 군자동 127-1, 자양동 227), 영등포구 2(신길동 113-5, 신길동 61-13), 강북구 5(우이동 180-47, 우이동 73-95, 수유동 535-1, 수유동 560, 수유동 254-72), 강남구 1(논현동 246), 동대문구 4(제기동 862, 전농동 2-19, 장안동 104-5, 장안동 289-12), 구로구 1곳(구로동 142-66) 이다.
이들 지역은 정비예정구역 및 정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용도지역, 정비기반시설 등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된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게 됐다"며, “해제지역에 대해 주민이 희망할 경우, 마을만들기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일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10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고시 할 예정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19곳은 대부분 주민 스스로 재개발·재건축 추진여부를 결정한 지역들로, 추진주체가 없고, 토지등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 19곳을 사업별로 구분하면, 재개발 6곳, 재건축 13곳으로서 이중 1곳은 구역지정이 완료된 구역이다.
대상지별로는 종로구 1(숭인동 1422), 중구 1(장충동2가 112), 용산구 1(용문동 8), 광진구 3(중곡동124-55, 군자동 127-1, 자양동 227), 영등포구 2(신길동 113-5, 신길동 61-13), 강북구 5(우이동 180-47, 우이동 73-95, 수유동 535-1, 수유동 560, 수유동 254-72), 강남구 1(논현동 246), 동대문구 4(제기동 862, 전농동 2-19, 장안동 104-5, 장안동 289-12), 구로구 1곳(구로동 142-66) 이다.
이들 지역은 정비예정구역 및 정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용도지역, 정비기반시설 등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된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게 됐다"며, “해제지역에 대해 주민이 희망할 경우, 마을만들기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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