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마라도에 ‘방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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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10-21 09:56 조회30,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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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모슬포와 마라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방어 어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제주도와 모슬포수협에 따르면, 모슬포·마라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작년보다 15일 일찍 방어어장이 형성되면서 모슬포지역 채낚기어선 30여척이 방어조업에 분주하다.
10월들어 모슬포수협 방어 위판실적은 1만8220마리(5만9961㎏) 2억3300만원을 보이고 있다.
4㎏이상 대방어는 99마리(3980㎏) 3100만원이며 2.5~4㎏미만 중방어는 1만7225마리(5만5981㎏) 2억200만원이다.
위판단가는 대방어는 마리당 2만4000~2만8000원이며 중방어는 마리당 1만1000~1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방어축제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석주 기자
제주도와 모슬포수협에 따르면, 모슬포·마라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작년보다 15일 일찍 방어어장이 형성되면서 모슬포지역 채낚기어선 30여척이 방어조업에 분주하다.
10월들어 모슬포수협 방어 위판실적은 1만8220마리(5만9961㎏) 2억3300만원을 보이고 있다.
4㎏이상 대방어는 99마리(3980㎏) 3100만원이며 2.5~4㎏미만 중방어는 1만7225마리(5만5981㎏) 2억200만원이다.
위판단가는 대방어는 마리당 2만4000~2만8000원이며 중방어는 마리당 1만1000~1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방어축제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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