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서귀포에 129억짜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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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알이 작성일13-11-13 10:39 조회27,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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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XIA)준수`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JYJ 김준수 씨(26)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호텔을 짓는다. 투자 금액은 129억원이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김씨가 대표로 돼 있는 제주토스카나호텔이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강정동 3700-4 일대 용지 2만1026㎡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다.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 이 호텔은 건축면적 4014㎡, 전체 면적 8153㎡에 65개 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제주도는 토스카나호텔이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을 시행하고 다음달 초 국제자유도시종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주투자진흥지구는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숙박 등 24개 업종에 해당되고 투자액이 500만달러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 호텔이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관세ㆍ취득세ㆍ등록세ㆍ개발부담금 전액 면제, 재산세 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호텔 측은 총 감면 혜택을 약 29억원으로 추정했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김씨가 대표로 돼 있는 제주토스카나호텔이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강정동 3700-4 일대 용지 2만1026㎡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다.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인 이 호텔은 건축면적 4014㎡, 전체 면적 8153㎡에 65개 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제주도는 토스카나호텔이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을 시행하고 다음달 초 국제자유도시종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주투자진흥지구는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숙박 등 24개 업종에 해당되고 투자액이 500만달러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 호텔이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관세ㆍ취득세ㆍ등록세ㆍ개발부담금 전액 면제, 재산세 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호텔 측은 총 감면 혜택을 약 29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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